만능 아우터 ‘블루종’, 애인끼리 아나바다 ‘공유 아이템’ 지창욱-강예원
입력 2015. 03.19. 10:29:44

강예원, 지창욱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블루종의 계절이 봄이 왔다. ‘과점퍼’, ‘야구점퍼’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스타디움 점퍼의 인기가 올해까지 지속되고 있지만, 기본 디자인에서 조금씩 변형된 블루종이 셀럽들의 잇 아이템으로 부상하고 있다.

블루종은 야상이나 스타디움 점퍼처럼 정확한 정체성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따라서 자기 기분 내키는 대로 걸치면 된다. 무엇보다 블루종은 재킷과 달리 남자 친구 옷장에 걸린 옷을 슬쩍해도 마치 내 옷처럼 입을 수 있는 여유로움이 있다.

남자 친구가 없다고 고민할 필요는 없다. 남동생 옷장을 뒤지거나 그것도 안 된다면 자신의 사이즈보다 한두 사이즈 정도 큰 옷을 사거나 아니면 아예 남자 옷을 사는 것도 방법이다.

디자인은 각양각색이다. 강예원은 18일 영화 ‘스물’ VIP시사회에서 항공점퍼 스타일의 블랙 블루종으로 터프한 매력을 보여줬다. 스키니 블랙 팬츠에 풍성한 느낌의 블루종을 걸쳐 털털하지만 엣지 있게 연출했다.

MBC ‘기황후’와 KBS2 ‘힐러’가 연이어 인기리에 종영돼 배우로서 입지를 넓힌 지창욱은 19일 자수로 독특한 분위기를 낸 블랙 블루종과 블랙 팬츠의 시크한 데일리룩으로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여기에 블랙 스트라이프의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블랙 스냅백과 선글라스로 셀럽다운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여기에 버건디 컬러의 클러치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잊지 않았다.

지창욱의 블루종은 여자가 입어도 손색없을 정도로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원피스 위에 걸치거나 배기 또는 스키니 팬츠 어떤 아이템과 스타일링해도 시크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남자 블루종은 어깨 디자인에 따라 여자가 입었을 때 모습이 갈린다. 이것이 고민되면 래글런을 선택하는 것 안전하지만 각이 진 디자인이 아니라면 무리 없이 입을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