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아이메이크업 초밀착 분석, ‘C컬 속눈썹’이 똘망똘망 포인트
입력 2015. 03.19. 15:50:08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강예원의 4차원 이미지와 대조되는 똘망똘망한 메이크업 스타일이 주목된다. 그녀의 메이크업 키포인트는 가로로 길게 찢어진 커다란 눈매를 또렷하게 연출하기 위한 공들인 아이메이크업일 터.

지나치게 진한 색조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도 이목구비를 강조하고 싶다면 강예원의 날 선 메이크업을 따라해 보는 것이 방법.

강예원은 홍조 피부를 가리기 위해 꼼꼼하게 스킨메이크업을 완성하는 대신 여타의 섀딩은 거의 생략하고 눈썹 역시 최대한 흐릿하게 표현한다.



그런 다음 눈썹 사이사이를 채울 정도로 얇게 옅은 컬러의 아이라이너를 그리고 쌍꺼풀을 침범하지 않을 정도로 두껍지만 깔끔하게 아이라이너를 그려줘 초롱초롱한 아이메이크업을 할 준비를 마친다.

무엇보다 그녀의 아이메이크업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할 부분은 속눈썹을 자연스럽게 C컬로 올려주는 것. 잘 뭉개지지 않는 가벼운 타입의 마스카라를 이용해 위아래 속눈썹을 꼼꼼하게 올리고 내리는 것이 포인트다.

어느 정도 과장되게 속눈썹을 만들어 줘야 눈을 깜빡일 때마다 긴 속눈썹이 동그란 눈매를 강조할 수 있다. 메이크업 마무리 단계에서는 핑크빛 감도는 립 정도로 생기를 부여하는 것이 좋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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