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기부 가장 많이 한 스타 1위 꼽혀… 기부금액은?
입력 2015. 03.21. 13:50:14

테일러 스위프트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청소년을 위한 자선단체 두 썸씽(DO SOMETHING)이 꼽은 지난해 기부를 가장 많이 한 스타 1위에 꼽혔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꽤 오랫동안 유니세프, 해비타트, 뉴욕시티스쿨 등 다양한 단체를 통해 선행에 앞장서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8년에는 미국 아이오와 홍수 피해자 돕기에 10만달러(약 1억원)를 내놓기도 했다.

또한 지난 2011년에는 미국 남동부 토네이도 피해자들을 위한 콘서트에 출연, 약 75만달러를 모금하는데 일조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발매한 다섯번째 앨범 ‘1989’에 수록된 ‘웰컴 투 뉴욕’의 수익금 전부를 공립학교에 기부하겠다는 의사도 밝혔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테일러 스위프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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