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패션’의 지존 크레용팝, 이번에는 여전사 트레이닝 룩 “스포티에 촌티까지”
입력 2015. 03.23. 10:56:54

크레용팝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핫’한 유행마저도 촌티로 탈바꿈하는 독특한 해석력을 가진 아이돌 걸 그룹의 이단아 ‘크레용팝’이 전혀 새로운 콘셉트의 ‘유치 패션’으로 화제에 올랐다.

크레용팝은 올해 가장 ‘핫’한 트렌드로 꼽히는 스포티 룩에 ‘초딩’ 수준의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전사 콘셉트를 더한 여전사 트레이닝 패션으로 새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지난 21일 컴백을 앞두고 게릴라 쇼케이스를 동대문, 명동, 코엑스, 홍대 일대에서 개최한 크레용팝은 트레이닝 룩에 전사를 연상케 하는 부츠와 장갑으로 노래만큼이나 재치 넘치는 패션으로 무대에 올랐다.


쇼핑몰 두타 앞에서 개최한 쇼케이스에서는 물감이 흩뿌려진 듯한 광택 소재 트레이닝 룩에 화이트와 실버로 전사 분위기를 낸 부츠와 장갑을 스타일링했다. 코엑스에서는 카무플라주 패턴의 트레이닝복으로 여전사 트레이닝 패션의 다양한 버전을 보여줬다.

삼선 스트라이프로 트레이닝복에 전사의 상징을 더한 이 같은 패션이 ‘빠빠빠’ 만큼의 이슈를 몰고 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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