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설리 '극과 극 남친 패션', 모델 ‘이민호’ vs 아저씨 ‘최자’ “여자 몸값은 남친이 결정”
입력 2015. 03.23. 12:51:50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23일 수지와 이민호의 열애설이 터진 가운데 설리와 다른 대중의 반응이 화제다.

첫 열애설이 불거지자마자 차마 입에 담긴 힘든 ‘최자 아빠설’까지 나온 설리와 달리 수지는 열애설이 터짐과 동시에 ‘몸값’이 올라갈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이 같은 배경에는 ‘아시아 황태자’로 부상한 이민호의 인지도뿐 아니라 187cm, 71kg으로 어떤 옷을 입어도 모델처럼 소화하는 완벽한 외모가 한몫을 하고 있다.

반면 최자는 180cm로 이민호에 비해 크게 뒤지지 않는 신체조건이지만, 급격하게 불어난 체중과 성장할 기미를 보이지 않는 패션 감각으로 14살의 나이 차이의 간극을 더 크게 벌어지게 보이게 한다.


이는 최근 카메라에 포착된 모습에서 여지없이 드러난다.

팬 미팅을 위한 홍콩 출국을 위해 이민호는 디스트로이드 팬츠와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여기에 후드 카라의 트렌치코트를 걸친 심플한 차림으로 20일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애매한 디자인의 트렌치코트로 인해 자칫 잘못하면 아저씨로 보일 수 있는 옷차림이었지만 티셔츠와 데님으로 간결하게 스타일링해 글로벌 스타다운 아우라를 발산했다.

반면 10일 한 패션브랜드 행사장에서 참석한 최자는 수염을 덥수룩하게 기른 상태에서 체크셔츠에 회색 슈트를 걸친 모습이 아저씨를 연상케 해 ‘설리의 남자’로서 기대치를 무너뜨렸다.

수지와 이민호가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황에서 섣부른 예측을 할 수 없다. 그러나 열애설을 인정함과 동시에 자신이 속했던 ‘에프엑스’를 탈퇴한 설리와 달리 수지는 열애설 인정 여부와 무관하게 그녀의 ‘몸값’은 상승세를 탈 것으로 보인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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