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싱글女를 위한 영화
- 입력 2015. 03.23. 14:36:26
-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영화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에 대한 싱글 여성들의 관심이 높다.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는 국내에도 ‘수짱’시리즈 열풍을 몰고 왔던 일본 마스다 미리의 이른바 ‘여성 공감만화’를 영화화 했다.
영화가 국내 공개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공감만화 ‘수짱시리즈’에 열광했던 마스다 미리 팬들을 중심으로 영화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2004) ‘지금 만나러 갑니다’(2005)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2014) 등 잔잔하게 가슴을 울리는 일본 수작영화의 계보를 잇는 작품으로 꼽히고 있을 정도다.
이 같은 관심을 반영하듯 온라인상에 메인예고편이 공개된 지 열흘도 안 돼 조회 수가 3만 건을 넘어섰다.
‘여자라면? 절대 공감 시사회이벤트’라는 타이틀로 마련된 시사회(다음달 1일 저녁 8시 CGV 압구정) 이벤트 참여 댓글에 대한 반응도 뜨겁다.
이는 이 영화에 대한 싱글여성들의 관심이 높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에 시사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한 포털 사이트에선 밀려드는 팬들을 배려해 영화 수입사와 상의, 시사회 초정인원을 배 이상 늘리는 문제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달 9일 개봉.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