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 김고은, “세 작품 연속 액션, 이번에는 액션 팀에 컨펌 정도만”
입력 2015. 03.24. 13:21:18

김고은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김고은이 액션신을 찍은 소감을 전했다.

영화 ‘차이나타운’ 제작보고회가 한준희 감독, 배우 김혜수 김고은 엄태구 박보검 고경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렸다.

이날 김고은은 “전작에서 고난이도 액션을 많이 보여줬는데 이번에도 액션이다. 고생을 많이 했을 것 같은데 뭐가 가장 힘들었느냐”는 질문에 “이번에는 크게 화려한 고난이도 액션이 아니라 생활 액션을 했다. 연달아 세 작품을 액션을 택해 이번에는 액션 팀에 컨펌 정도만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이번에 정통으로 맞는 장면이 있었다. 눈물이 ‘핑’돌게 아팠다. 원래 목 쪽을 맡는 것으로 돼 있었는데 고경표 씨와 무술감독님과 상의 한 끝에 맞는 순간 막는 것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합이 잘 맞았다”고 액션 신의 촬영 비화를 전했다.

이에 고경표는 “영화 속에서 내가 맡은 인물이 (김고은을)치가 떨리게 때리고 싶어 했던 장면”이라며 “많이 충격이 갔을 것 같아 미안했다. ‘보다 세게 가자’고 김고은 씨 모르게 감독님과 얘기 했는데 그 장면이 잘 나왔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차이나타운’은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두 여자의 생존법칙을 다룬 범죄 드라마. ‘차이나타운의 보스’ 김혜수와 ‘지하철 보관함에 버려진 아이’ 김고은의 극적인 연기, 엄태구 박보검 고경표의 신선한 에너지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음 달 개봉.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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