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vs 이청아 홑꺼풀 여자들의 ‘치명적’ 메이크업 스타일
입력 2015. 03.24. 14:05:09

김고은 이청아 홑꺼풀 메이크업 스타일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몇 년 전만해도 여배우들의 치명적인 결점으로 여겨지던 도톰한 눈두덩의 홑꺼풀 눈매를 자신의 매력 포인트로 승화시킨 메이크업 스타일이 주목된다.

김고은과 이청아가 홑꺼풀 눈매를 사랑스럽게 소화한 예다. 김고은은 동양적으로 찢어진 눈매를 강조하기 위해 아이라이너는 최소화하고 새하얗고 반짝이는 피부를 강조한 메이크업 스타일을 보인다.

여기에 눈썹도 본연의 결을 그대로 살리고 입술에만 컬러감을 강하게 칠해 예쁘기보다는 어딘지 신비로운 느낌을 강조했다.

한편 속 쌍꺼풀 탓에 홑꺼풀 눈매로 보이는 이청아는 러블리 메이크업을 고수하는 모습. 눈 꼬리를 살짝 빼 선한 눈매를 완성하고 분홍빛 치크와 립 컬러로 전체적으로 생기 있는 메이크업을 연출하는 것이 그녀의 특징이다.

이 밖에도 5월 결혼 소식을 알린 대표 홑꺼풀 미녀 장윤주와 작은 키와 찢어진 눈매를 농익게 소화하는 가인까지 홑꺼풀을 자신의 개성으로 살린 여자 스타들의 활약이 주목된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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