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고은 vs 이다희 마른 글래머 여자들의 화이트 룩 100% 소화법
- 입력 2015. 03.24. 14:36:26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봄기운이 물씬 풍기면서 새하얀 아이템으로 휘감은 여자들이 눈길을 끈다. 특히 마른 글래머 체형인 김고은과 이다희의 완성도 높은 화이트 룩이 주목된다.
김고은 이다희
김고은은 크림색 터틀넥 니트 톱에 새하얀 하이웨이스트 와이드팬츠와 앞코가 뾰족한 스틸레토힐을 더해 이지적이면서도 길쭉해 보이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머리는 2:8 가르마로 깔끔하게 쓸어 넘기고 새빨간 립으로 마무리해 청초하지만 어딘지 농익은 느낌을 강조했다.
그런가하면 이다희는 180도 다른 화이트 룩을 연출했다. 페플럼 실루엣의 새하얀 셔츠와 앞트임이 가미된 크림색 랩 스커트로 여성미를 최고조에 오르게 한 것. 여기에 발목을 겹겹이 감싼 끈 장식 샌들힐과 중간 크기의 악어가죽 무늬 토트백이 자칫 심심할 수 있는 화이트 룩에 재미를 더했다.
몸이 부해 보일 가능성이 높은 화이트 룩이 부담스러운 여성이라도 김고은처럼 와이드팬츠와 상체에 꼭 달라붙는 톱을 입게 되면 허리는 가늘고 큰 키처럼 연출할 수 있으며 이다희가 택한 것 같은 앞트임 스커트를 입게 되면 다리를 절묘하게 덮어줘 길고 쭉 뻗은 몸매처럼 연출해 준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