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 김고은, “김혜수 선배와 연기하게 됐단 말에 ‘환호성’”
입력 2015. 03.24. 15:42:52

김고은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김고은이 김혜수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영화 ‘차이나타운’ 제작보고회가 한준희 감독, 배우 김혜수 김고은 엄태구 박보검 고경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4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렸다.

이날 김고은은 “전작 홍보를 할 때 라디오에서 ‘같이 연기하고 싶은 배우가 누구냐’는 질문에 김혜수 선배라 답했다”며 “그리고 ‘차이나 타운’에서 호흡을 맞추게 돼 ‘운명이구나’ 생각했다”고 선배 배우와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그녀는 “시나리오를 보자마자 여성이 주체가 되는 영화라는 것에 대해 감동했다”며 “그래서 남성이 주체가 되는 것 보다 더 큰 에너지가 담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임했다”고 덧붙였다.

‘차이나타운’은 오직 쓸모 있는 자만이 살아남는 차이나타운에서 그들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두 여자의 생존법칙을 다룬 범죄 드라마. ‘차이나타운의 보스’ 김혜수와 ‘지하철 보관함에 버려진 아이’ 김고은의 극적인 연기, 엄태구 박보검 고경표의 신선한 에너지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음 달 개봉.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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