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가혜, 비방 댓글 누리꾼 800여명 무더기 고소
입력 2015. 03.25. 11:15:08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지난해 4월 세월호 참사 당시 허위 인터뷰 논란에 휩싸였던 홍가혜(27)가 자신을 비방하는 댓글을 올린 누리꾼 800여명을 모욕 혐의로 고소했다.

한 매체는 25일 홍가혜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인터넷 이용자를 고소해 검찰 전산망에 등록된 고소 사건이 총 839건에 이른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피고소인 상당수는 욕설 정도에 따라 200~500만원을 받고 홍가혜와 합의했으며, 일부 피고소인은 홍가혜의 고소 대리인인 최모 변호사 측 계좌로 200~300만원을 건넨 뒤 1년 안에 추가 금액을 더 내는 분할 약정 형태를 맺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홍가혜는 “먼저 합의를 하라고 종용한 적 없다”며 “악성 댓글로 심각한 모멸감을 받아 고소를 한 것일 뿐”이라고 밝혔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N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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