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니 vs 보라 vs 구하라 ‘치열한 여아이돌’ 스타일 대결 “튀거나 묻히거나”
- 입력 2015. 03.25. 17:52:33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여자 아이돌 그룹 카라, 씨스타, EXID를 대표하는 구하라, 보라, 하니가 KBS 2TV ‘어 스타일 포 유’를 통해 만난다. 이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녀들의 치열한 스타일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25일 제작발표회에서도 극명하게 다른 구하라, 보라, 하니의 스타일이 주목된다.
구하라 하니 보라
구하라는 60년대 레이디라이크룩에 가까운 클래식한 실루엣이지만 핑크빛 라인 장식과 종이 인형놀이를 모티프로 한 커다란 프린트가 빼곡하게 그려진 재킷과 미니스커트를 입어 패션 아이콘 트위기를 떠올리게 했다.
그런가하면 보라는 깡마르진 않았지만 구릿빛의 탄력 있는 피부를 강조한 새하얀 초미니스커트와 브라 톱, 크롭트 반팔재킷으로 펑키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아찔할 정도로 잘막한 스커트 위에는 입술 모양의 패치워크가 더해져 그녀의 활기찬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한편 하니는 구하라, 보라와는 완전히 다른 차분하면서도 청순한 스타일을 보였다. 칼라 장식이 더해진 살구색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입은 뒤 같은 컬러의 목 양말과 새하얀 스트랩 샌들힐로 다소 어리바리하지만 순수해 보이는 복고 스타일을 연출했다. 무엇보다 적당한 길이감이 있는 스커트가 그녀의 풋풋한 매력을 강조해 미숙한 스타일링에 시너지를 더했다.
이처럼 프로그램의 성공, 실패와 관계없이 비슷한 또래이지만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여자 아이돌들의 만남이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가 대중이 관심 갖는 부분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