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원 이태임 욕설 ‘최고 피해자’ 헨리, 커플룩 취향부터 ‘삐거덕’
- 입력 2015. 03.27. 18:13:20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이태임과 주얼리 예원의 욕설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SNS를 통해 빠르게 유포되고 있다.
이 가운데 이태임과 예원의 잘잘못을 따지는 진실공방과 관계없이 최고 피해자는 따로 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이제 막 예원과의 부부 생활을 시작한 헨리이다.
이번 사건을 통해 예원이 출연하는 가상 결혼 생활에 대중의 몰입도를 높일 수 있을지가 의문스럽기 때문이다.
앞서 예원과 헨리는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어리바리하지만 순수한 매력을 어필해 와 닮은 부분이 있다. 그러나 옷차림으로도 그들의 ‘케미’를 느끼기는 다소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스트라이프 아이템을 택할 때도 건강미 느낌이 강한 예원은 보디라인에 밀착된 미니원피스로 도발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가하면 다소 왜소한 헨리는 반듯한 셔츠와 블랙 니트, 슬랙스 조합에 채도가 낮은 레드 스트라이프 코트로 클래식한 보습을 보였다.
물론 속이 은은하게 비추는 아일렛 장식 블랙 미니원피스를 입은 예원과 독특한 질감의 블랙 숏 재킷과 시멘트색 슬랙스 팬츠를 매치한 헨리 스타일에는 어느 정도 일맥상통하는 부분도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체형, 스타일 상으로도 ‘케미’ 형성이 쉽지 않았던 가운데 향후 예원이 어떤 식으로 이번 사건을 수습하고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느냐에 따라 헨리가 피해자로 전락할지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