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쓰에이’, 수지보다 페이?” 열애설 주인공보다 더 ‘핫’한 페이
- 입력 2015. 03.31. 13:21:38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아이돌 걸그룹 ‘미쓰에이’가 3월 30일 일곱 번째 프로젝트 음반 ‘컬러즈(colors)’ 발매기념 쇼케이스와 함께 활동을 재기한 가운데 그녀들의 핫핑크 룩이 화제다.
'미쓰에이' 수지, 페이
‘미쓰에이’의 핫핑크 룩은 열애설이 터지자마자 관계를 인정하고 이민호의 공식 연인이 된 수지의 노골적인 란제리 룩이 27일 공개되면서 더욱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30일 쇼케이스에서 핫핑크에 노출 수위를 높인 수지보다 노출 수위가 상대적으로 낮은 시스루 룩을 선택한 페이가 더 돋보였다.
‘미쓰에이’는 이번 음반 타이틀인 ‘컬러즈’를 연상케 하는 핫핑크 룩으로 무대 위에 섰다.
수지는 목 아래에서 X자로 교차된 홀터넥 크롭트 톱에 랩 스커트를 입어 어깨와 허리, 다리가 고스란히 드러났다. 특히 커다란 이어링이 섹시한 매력을 더해 첫사랑 아이콘으로서 모습을 찾기 힘들었다.
'미쓰에이' 페이
반면 페이는 시크한 시스루 룩으로 핑크빛 주인공이 된 수지의 핫핑크 룩을 눌렀다.
페이는 그리드 패턴의 옅은 파스텔 핑크 시스루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핫핑크 마이크로 팬츠와 브라톱 위에 레이어드했다. 블라우스는 허리가 노출되는 크롭트 톱 스타일로 탄탄한 복근을 드러내고 레이스업 슈즈까지 톤온톤 스타일링으로 핑크 룩의 격을 높였다.
지아는 가죽 원피스에 안에 블랙 톱을 걸치고, 호피무늬 뱅글로 록커 스타일을, 민은 핫팬츠와 브라톱에 살짝 큰 재킷을 걸치고 화이트 망사 스타킹을 신어 유니크한 매력을 더했다.
핫핑크는 여름까지 질리지 않고 입을 수 있는 컬러이다. 그렇다고 수지나 지아, 민처럼 핫핑크로 상, 하의를 통일하는 것은 ‘투머치’ 패션이 되기에 십상이다. 이보다는 페이의 톤온톤 스타일링이 핑크의 매력을 질리지 않고 즐길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 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