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정 vs 고소영 ‘급’ 다른 ‘애엄마 패션’ 승자는?
- 입력 2015. 03.31. 13:38:56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이민정 이병헌 부부의 득남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이병헌을 둘러싼 떠들썩한 스캔들에도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고소영
이에 이민정 이병헌 부부에 버금가는 톱스타 부부 고소영 장동건 부부에게도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게다가 이민정은 고소영과 같은 산후조리원에서 산후조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아이 엄마라는 것을 믿기 힘든 두 사람의 스타일이 주목된다. 평소 패션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고소영은 자신의 보디라인 장단점을 살린 참한 원피스 스타일을 즐긴다.
고소영은 60년대 레이디라이크룩 실루엣 드레스나 똑 떨어지는 H라인 원피스처럼 클래식한 라인을 택하는 대신 올록볼록하게 패턴이 가미된 독특한 소재나 눈이 쨍할 정도로 선명한 코발트블루, 형광 초록처럼 화려한 컬러로 과감한 포인트를 준 것을 입는 모습.
여기에 앞코에 꽃 그림이 그려진 새하얀 메리제인슈즈를 신거나 비즈 장식이 빼곡하게 가미된 이중 스트랩 샌들힐을 더하고 백은 지나치게 덩치 큰 것보다는 한 손에 쥐거나 어깨에 가볍게 두를 수 있는 앙증맞은 실루엣으로 골라 20대 못지않은 패션 감각을 보이고 있다.
이민정
한편 이민정은 데뷔 초부터 예쁘장한 얼굴을 묻히게 하는 애매모호한 옷차림으로 일관했다.
새까만 반팔 톱을 흐느적거리는 플레어 가죽 스커트 위에 빼 입은 뒤 무게감이 느껴지는 벨벳 소재 블랙힐을 더하거나 지그재그 모양 레이스와 새하얀 칼라 장식이 더해진 H라인 블랙원피스를 가보시힐과 매치한 모습을 보였다.
이 밖에도 지나치게 플레어가 많은 숄더오프 드레스를 입어 다소 노숙한 모습을 연출한 적도 있다. 무엇보다 이민정의 패션 지수를 반감시키는 가장 큰 이유는 그녀의 다소 자신감 없는 태도 때문이다.
항상 자신의 스타일에 100% 자신감을 갖고 있는 듯한 고소영과 무언가 잔뜩 힘을 줬음에도 옷차림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없어 보이는 이민정 스타일에는 극명한 차이가 있다.
이에 아이 엄마 대열에 오른 톱 여배우 고소영과 이민정의 아이와의 커플룩도 대중의 관심을 끄는 부분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