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주리 ‘다중인격 or 요조숙녀’ 노다메 스타일 완성법
입력 2015. 03.31. 16:05:44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일본 여배우 우에노 주리가 ‘치아키 센빠이’가 아닌 빅뱅 탑과 한일합작 드라마에서 새로운 ‘케미’를 만들 예정이다. 우에노 주리는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를 통해 노다메 역을 완벽 소화하며 어리바리하고 바보스럽지만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노다메 신드롬까지 만들었다.

그런 노다메를 상징하는 스타일로는 똑 떨어지는 클래식한 실루엣이지만 컬러감이나 패턴이 돋보이는 슬리브리스 원피스와 터틀넥 니트톱의 조합, 무릎 기장의 아코디언 주름 장식 치마, 빈티지한 컬러의 카디건 합을 꼽을 수 있다.

여기에 한쪽 어깨에 미니 숄더백을 걸친 채 피아노 건반이 그려진 사각 숄더백까지 들어주면 노다메 룩이 완성된다.



노다메는 어딘지 모자란 듯 망가지는 것도 서슴지 않는 성격과 달리 보트네크라인의 무릎 기장 원피스나 할머니가 입을 법한 개나리색 니트와 옅은 하늘빛 체크무늬 스커트조합, 꽃무늬 반팔 셔츠와 연두빛 카디건처럼 얌전한 스타일을 고수한다.

또 여타의 액세서리는 최대한 배제하고 일본 분위기 물씬 나는 플래피 햇이나 한쪽 가슴에 단 앵두 모양 브로치, 극 중 치아키가 선물한 얇은 목걸이 정도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 그녀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요소다.

‘노다메 칸타빌레’ 시리즈를 통해 국적 불문 여자들이 노다메 스타일에 빠지게 했던 것처럼 이번 탑과의 만남이 치아키와의 ‘케미’에 이어 새로운 우에노 주리 신드롬을 만들지 주목된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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