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상견례2’ 홍종현, “연애 할 때 애교? 애교 많은 성격 아니라 촬영때도 힘들었다”
입력 2015. 04.01. 10:56:12

홍종현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홍종현이 영화 촬영 중 겪었던 고충을 이야기했다.

영화 ‘위험한 상견례2’의 제작보고회가 배우 진세연 홍종현 김응수 신정근 전수경 박은혜 김도연 김진영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1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홍종현은 “실제 연애 할 때 애교가 많으냐”는 질문에 “애교가 많은 성격은 아니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예고편에서 옥상에서 강아지를 안고 애교 있게 말 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게 첫 촬영 분 이었다”며 “이 장면을 찍으면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애교가 많은 성격이 아니라 어색했다”고 촬영 당시의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진세연은 “연애를 하면 자기만 몰랐던 자기의 새로운 모습을 만난다는 말을 들었다”며 “ (인연을)만난다면 애교가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위험한 상견례2’는 지난 2011년 개봉된 ‘위험한 상견례’ 이후 4년 만에 찾아온 두 번째 이야기다. 사랑에 빠져서는 안 될 두 인물, 경찰가문의 막내딸 영희(진세연)와 도둑집안의 외동아들 철수(홍종현)의 결혼을 막기 위한 두 집안의 결혼 결사반대 프로젝트를 다룬 코미디. 김응수 신정근 전수경 박은혜 등이 경찰-도둑 집안의 패밀리로 활약하며 ‘위험한 상견례’를 연출한 김진영 감독이 또 한 번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9일 개봉. 러닝타임 120분.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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