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험한 상견례2’ 홍종현, “진세연과 술도 한 잔 하고 오래된 연인이라 생각하며 촬영”
- 입력 2015. 04.01. 10:58:04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영화에서 커플을 연기한 배우 지세연과 홍종현이 두 사람의 호흡에 대해 이야기했다.
영화 ‘위험한 상견례2’의 제작보고회가 배우 진세연 홍종현 김응수 신정근 전수경 박은혜 김도연 김진영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1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진세연은 “홍종현과의 커플 케미 점수가 몇 점이라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홍종현에게)삼겹살을 먹여주는 장면을 찍을 때 많이 친해져 98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홍종현 역시 “(진세연과)비슷하게 98~99점으로 생각했다”며 “(삼겹살을 먹는 신이)처음에 걱정됐던 신 이었는데 먼저 찍고 나니 훨씬 편해지고 친해졌다. 술도 한 잔씩 하고 오래된 연인이라 생각하고 촬영을 하니 친해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위험한 상견례2’는 지난 2011년 개봉된 ‘위험한 상견례’ 이후 4년 만에 찾아온 두 번째 이야기다. 사랑에 빠져서는 안 될 두 인물, 경찰가문의 막내딸 영희(진세연)와 도둑집안의 외동아들 철수(홍종현)의 결혼을 막기 위한 두 집안의 결혼 결사반대 프로젝트를 다룬 코미디. 김응수 신정근 전수경 박은혜 등이 경찰-도둑 집안의 패밀리로 활약하며 ‘위험한 상견례’를 연출한 김진영 감독이 또 한 번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9일 개봉. 러닝타임 120분.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