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주 미션? 안재욱 고집스러운 ‘조끼 패션’ 벗길 예비신부 손길
입력 2015. 04.01. 11:05:16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안재욱이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의 결혼을 6월 1일로 앞당겼다. 이 가운데 안재욱의 과거 시대에 머물러 있는 듯한 독특한 패션 관념이 최현주와의 결혼 생활을 통해 바뀔 수 있을지 주목된다.

평소 안재욱은 공식석상마다 조끼를 더한 캐주얼 슈트 패션을 보였는데, 진청색 셔츠의 단추를 한두 개 푼 뒤 짤막한 샌드색 조끼와 빈티지하게 물 빠진 데님, 벨벳 블레이저를 매치해 중후한 느낌을 살리려 했으나 왕년의 안재욱을 기억하는 팬들에게는 아쉬움만 남기는 스타일이었다.

그런가하면 반짝이는 소재의 푸른색 셔츠의 소매를 롤업해 입고 새하얀 조끼를 걸친 스타일도 볼 수 있었다. 여기에 같은 컬러의 팬츠와 덩치 큰 십자가 목걸이까지 걸쳐 한끗차이로 여자들이 질색하는 스타일이 될 수 있었다.

이처럼 그의 힘 있는 연기, 젊은 세대 못지않은 화려한 인맥에도 안재욱의 패션 스타일은 그의 적지 않은 나이를 가늠케 하는 가장 큰 이유다. 이에 예비신부 최현주와의 신혼 생활이 그의 스타일 궤도에도 변화를 가져올지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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