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결혼 일 사랑 앞에 고민하는 30대 女 심리 ‘공감’
- 입력 2015. 04.01. 16:41:21
- [시크뉴스 이나인 기자] 영화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의 첫 일반시사회가 지난달 31일 밤 열렸다.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는 국내에도 ‘수짱’시리즈 열풍을 몰고 왔던 일본 마스다 미리의 이른바 ‘여성 공감만화’를 영화화 한 작품.
영화를 처음 접한 관객들은 영화 속 30대 안팎의 세여주인공 수짱(시바사키 코우) 마이짱(마키 요코) 사와코상(테라지마 시노부)이 연애와 결혼, 일 앞에서 갈등하고 때로는 외로움을 감추지 못하고 성숙해 가는 모습에 ‘마치 내 모습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 같았다’고 입을 모았다.
주인공들이 처한 안타까운 상황에 웃고 분노하는 등 감정이입을 해 가며 공감을 하다보면 자신들도 모르게 눈시울을 적시게 된다는 게 관객들의 의견이다.
특히 사랑과 결혼, 일 앞에서 흔들리고 고민할 수 밖에 없는 30대 안팎의 여성들의 심리를 사실감 넘치게 잡아낸 영상이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고.
공감의 폭이 워낙 커 함께 웃으면서도 아파하고 눈물짓지 않을 수 없었다는 등의 평가가 쏟아졌다. 오는 9일 개봉.
[이나인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