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장국영 사망 12주기, 옛 연인 모순균 근황 여전한 ‘미모+우아함’
입력 2015. 04.01. 17:52:37
[시크뉴스 박혜란 기자] 중화권 톱스타 고(故) 장궈룽(장국영)의 사망 12주기를 맞은 가운데 그가 생전 사랑했던 여배우 마오šœ쥔(모순균)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난 1977년 마오šœ쥔은 자신이 MC로 활동 중이던 프로그램에서 자신을 보고 첫눈에 반한 장궈룽과 교제를 시작했다. 마오šœ쥔이 장궈룽의 청혼을 거절하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끝났다. 하지만 마오šœ쥔은 여전히 장궈룽이 유일하게 결혼을 생각하게한 여성으로 불리고 있다.

마오šœ쥔은 최근에도 영화 ‘신탐가도’ ‘부화연’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에서도 여전한 미모를 뽐냈다.

마오šœ쥔은 두 차례 결혼과 이혼을 반복한 뒤 1995년 취딩핑(구정평)과 세 번째 결혼에 성공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1일 장궈룽의 기일이 정확히 12년 되는 날이다. 장궈룽은 지난 2003년 4월 1일 홍콩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46세의 나이에 세상을 떠나 수많은 그의 팬들을 슬픔에 빠뜨렸다.

[박혜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마오šœ쥔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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