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손나은 여아이돌 일상 ‘청순+톡톡’ 생얼 메이크업
입력 2015. 04.01. 19:12:42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여자 아이돌들은 직업 특성상 무대 위에서는 누구보다 화려하고 짙은 메이크업을 해야 하지만 스케줄이 없는 날에는 기초 케어에 집중하거나 아주 기본적인 색조메이크업으로만 룩을 마무리한 것을 볼 수 있다.

그녀들처럼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촉촉한 피부를 연출하고 싶다면 집중 보습 마스크 팩을 활용하는 것이 방법이다. 메이크업 전 마스크를 통해 피부에 화사함을 더하고 결을 정돈할 것.

그런 다음 피부를 잘 감싸주는 CC크림으로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주면 촉촉하면서도 깨끗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잡티 없이 맑은 피부를 표현한 다음에는 아이섀도로 눈매를 따라 음영 정도만 넣고, 마스카라로 마무리하면 맨 얼굴 같은 느낌을 살릴 수 있다.

또 립 컬러를 연출할 때는 인위적으로 입술이 튀어나와 보일 수 있는 립스틱보다는 원래 입술처럼 자연스러운 혈색을 연출하는 정도의 틴트를 쓰는 편이 좋다.

에이핑크 손나은처럼 오렌지빛 감도는 핑크 틴트를 활용하면 톡톡 튀는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고 소녀시대 윤아가 선택한 것처럼 딸기우유빛깔의 틴트를 쓰면 청순한 느낌을 배가시킬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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