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소메타니 쇼타, 귀여운 연하남으로 여성관객 ‘시선강탈’ 예정
- 입력 2015. 04.03. 11:05:23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내로라하는 일본의 스타배우 시바사키 코우, 마키 요코, 테라지마 시노부가 동반 출연하는 영화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에 일본의 꽃미남 청춘스타 소메타니 쇼타까지 등장해 국내 관객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소메타니 쇼타는 요즘 일본영화계에서 손꼽히는 가장 핫한 스타 중 한명. 지난 2월에 개봉된 ‘기생수 파트1’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한 그는 현재 국내 상영 중인 ‘해피 해피 와이너리’에 이어 내달 이후 개봉되는 ‘기생수 파트 2’ ‘스트레인저 크로니클’ 등에서도 주역을 맡았다.
그런 소메타니 쇼타가 2013년에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에 출연했을 때는 채 스타덤에 오르기 직전이어서 조연이 주어졌다. 그는 연애에 서툰 연상의 카페 매니저 수짱(시바사키 코우)을 흠모하는 어린 카페 남자직원 역을 맡았다.
줄곧 수짱 주위를 맴도는 미소년 소메타니 쇼타의 사랑스런 모습은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에 있었던 시사회에서도 세 명의 여주인공들 못지않게 여성관객들의 시선을 빼앗았다. 이 작품에서의 호연이 소메타니 쇼타가 스타덤에 오르는 디딤돌이 됐다.
극중 호감을 갖게 된 큰 누나같은 직장선배 수짱에게 은근슬쩍 데이트 신청을 했다가 퇴짜를 맞고 못내 아쉬워하는 모습이나 수짱에게 부러 친누나를 ‘여자친구가 아니니 오해 하지 말라’고 능청을 떠는 모습 등은 여성 관객들에게 ‘저런 귀여운 연하남과 연애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할 정도.
실제 시바사키 코우와 소메타니 쇼타는 10살 차이. 소메타니 쇼타가 극중에서도 한참 어린 직원으로 등장해 누나같은 수짱에게 끌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남몰래 다가가려고 하는 모습이 작품의 감초 역할을 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소메타니 쇼타가 사랑스런 연하남을 연기하는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는 오는 9일 국내에 공개된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스링크2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