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지 기성용, 7호골 폭발… 한 시즌 아시아 선수 EPL 최다골 신기록
입력 2015. 04.04. 23:37:12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기성용(26·스완지시티)이 4일(한국시각) 영국 웨일스 스완지 리버티 스타디움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헐시티와의 홈경기서 전반 18분 선취골을 터뜨렸다.

이는 카가와 신지(도르트문트)가 가지고 있던 프리미어리그 아시아인 한 시즌 최다골을 넘어선 시즌 7호골이다.

이날 경기에서 기성용은 전반 18분 팀 동료 존조 쉘비의 중거리 슈팅이 헐시티 골키퍼 맥그레고르를 맞고 흘러나오자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재차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헐시티 골문을 갈랐다.

기성용은 지난주 국내 A매치 출장 후 곧바로 소속팀 경기에 선발 출장하는 강행군 속에서도 공격포인트를 올리는데 성공했다.

지난 17라운드 헐시티 전에서 리그 3호골을 터트린 바 있어 이번 경기에서도 기대감을 높인 기성용은 기막힌 위치선정으로 기대에 부응했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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