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객패션, 멋 내지 않은 듯 센스 있는 스타일링 TIP
입력 2015. 04.06. 09:53:11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따뜻한 봄을 맞아 웨딩마치를 울리는 신랑신부들로 결혼식장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결혼식에 초대된 하객들 역시 바쁘긴 마찬가지. 신랑 신부보다 멋을 내지 않은 듯하면서도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싶은 자리가 바로 결혼식장이 아닐까. 예를 갖추면서도 센스 있는 결혼식 하객 패션을 제안한다.

◆깔끔하고 차분한 ‘정장 룩’
가장 기본이 되는 결혼식 하객 패션으로는 단연 ‘정장 룩’을 꼽을 수 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튀지 않아 신랑신부가 주목 받아야 할 결혼식장 하객패션으로 가장 인기 있는 스타일링이다.

재킷과 팬츠를 매치해 도시적이면서도 지적인 정장 룩을 연출 하거나 무채색의 원피스로 고급스러우면서 여성스러움이 느껴지는 룩을 표현할 수 있다. 단, 화이트 드레스나 화이트 아우터와 같이 신부 느낌이 나는 아이템들은 이날만큼은 피하는 것이 좋다. 다소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룩에 시계, 안경과 같은 액세서리나 프린트가 들어간 실크 스카프를 함께 매치하면 센스 있는 포인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 밝고 개성 넘치는 ‘세미 캐주얼 룩’
결혼식 하객 패션을 매번 슈트 정장 아이템으로 스타일링 하다 보면, 자칫 지루해 보이거나 단벌 숙녀로 기억되기 쉽다. 이럴 때 일수록 과하지 않으면서도 패션 센스 넘치는 세미 캐주얼 룩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

무채색이 아닌 한 가지 컬러로 원피스나 가방 혹은 신발에 포인트를 줘 과하거나 튀지 않으면서도 생동감 넘쳐 보이는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지나친 패턴이나 컬러감의 아이템으로 믹스매치 하는 것은 금물이다. 원 포인트 드레스를 선택했다면, 비슷한 톤의 시계나 신발로 포인트를 줘 밝고 개성 있는 색다른 느낌의 세미 캐주얼 하객 패션을 추천한다.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티브이데일리 바버 폴휴먼 프레드릭 콘스탄트 브레라 H&M 롱샴 가가밀라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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