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냄새를 보는 소녀’ 신세경, 사랑스러움 연출하는 코랄 립 메이크업
- 입력 2015. 04.06. 14:35:43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이희명 극본, 백수찬 연출) 신세경의 메이크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신세경
신세경은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을 지닌 초능력 소녀 오초림으로 열연하고 있다. 그녀는 특히 20대 초반의 상큼함과 억지로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 생기 있게 반짝이는 코랄 립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끈다.
신세경의 메이크업 담당자는 “발랄하고 귀여운 드라마 속 신세경의 매력을 살리기 위해 파운데이션으로 가볍게 표현했다”고 피부 표현 방법을 공개했다.
이어 그녀는 “입술 주변은 파운데이션으로 살짝 눌러 준 뒤 소프트 코랄 컬러의 립스틱으로 입술을 채우듯 더 발라 불륨감 넘치는 사랑스러운 코랄 컬러 립 메이크업을 완성했다”고 노하우를 전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감각을 느끼지 못하는 무감각남(박유천)과 냄새가 눈으로 보이는 초감각녀(신세경)의 좌충우돌 만남을 그린 로맨틱코미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