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가상 아내’ 슝다이린 누구? 中 톱모델·곽부성 전 여친
입력 2015. 04.07. 11:36:29

이광수 슝다이린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배우 이광수와 중국 연애 리얼리티 ‘사랑한다면’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출 중국 배우 슝다이린(웅대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 매체는 7일 이광수가 연애 리얼리티 ‘사랑한다면’ 촬영차 이날 출국했다고 밝혔다.

CJ E&M과 중국 후베이위성이 공동 제작하는 ‘사랑한다면’은 지난해 방송된 시즌1에서는 걸그룹 미쓰에이 페이와 2PM 황찬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앞서 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과 중국 톱모델 리우웬이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 알려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중국판과는 다른 프로그램이다.

이광수와 호흡을 맞출 슝다이린은 중국 국가모델 선발대회 2위로 선발돼 모델로 데뷔했으며 홍콩 4대 천왕 궈푸청(곽부성)의 전 연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중국판 ‘엽기적인 그녀2’와 ‘엽문’ ‘육복희사’ 등에 출연해 인기를 누리는 미녀 배우다.

‘사랑한다면’은 오는 7월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슝다이린 웨이보]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