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강예원, “비뇨기과 의사 연기, 새로운 세계 경험”
입력 2015. 04.08. 10:58:57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강예원이 영화 속 배역에 대해 설명했다.

영화 ‘연애의 맛’ 제작보고회가 배우 오지호 강예원, 김아론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8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렸다.

이날 강예원은 “(산부인과)옆 병원에 새로 들어온 비뇨기과 의사 역을 맡았다”며 “한국에 여성 비뇨기과 의사가 5명 정도 밖에 없다. 가서 직접 경험해 보니 많이들 고생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녀는 “영화에서 남자의 은밀한 사이즈에 대한 상담을 해주는 점이 재미있었다”고 연기를 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진 “연기에 있어 중점을 두거나 노력을 한 부분은 뭐냐”는 질문에는 “남자의 은밀한 부분(?)이 사이즈와 모양이 다양하다. ‘진짜 남자들이 이런 수술을 하는구나’ ‘남자들도 크기에 연연해하는구나’ 생각했다. 새로운 세계를 경험했다”고 답했다.

‘연애의 맛’은 겉으론 멀쩡한 외모와 스펙을 갖췄지만 여자 맘을 모르는 허세 가득한 산부인과 전문의 왕성기(오지호)와 입담은 좋지만 제대로 된 연애 경험이 전무한 비뇨기과 전문의 실신설(강예원)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다음달 7일 개봉.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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