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의 맛’ 강예원, “친구에 男 여러번 뺏겨 봐”
- 입력 2015. 04.08. 11:02:51
-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강예이 남자 친구를 뺏겨 본 경험이 있다고 고백했다.
영화 ‘연애의 맛’ 제작보고회가 배우 오지호 강예원, 김아론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8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렸다.
이날 강예원은 “남자를 뺏겨 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많이 뺏겨봤다. 뺏어간 친구를 지금도 만난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녀는 “연연해하지 않는다”며 “나는 쿨하다. 지나간 사랑은 아깝지 않다”고 덧붙였다.
오지호는 “친구의 여자 친구를 뺏는 것은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보탰다.
이에 “여자 친구를 뺏겨본 적이 있느냐”고 묻자 그는 “건너 건너 아는 사람에게 뺏겨본 적이 있다”며 씁쓸해 했다.
‘연애의 맛’은 겉으론 멀쩡한 외모와 스펙을 갖췄지만 여자 맘을 모르는 허세 가득한 산부인과 전문의 왕성기(오지호)와 입담은 좋지만 제대로 된 연애 경험이 전무한 비뇨기과 전문의 실신설(강예원)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다음달 7일 개봉.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권광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