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 26세로 안 보이는 이유 ‘막 자란 콧수염 없다면?’
입력 2015. 04.08. 17:44:24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방송작가보다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유병재가 88년생 만26세임이 알려지면서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유병재가 심각한 노안으로 보이는 이유에는 무성하게 자란 콧수염의 영향이 크다. 실상 멋스럽게 자란 수염은 남자들이 한 번쯤 시도해 보고 싶어하는 요소일 터.

그러나 영화 주인공을 떠올리며 세심한 관리 없이 무턱대고 콧수염과 턱수염을 기르게 되면 실제 나이보다 훨씬 많아 보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콧수염을 기를 때는 자신의 얼굴형에 어울리는 수염 모양을 생각하는 것이 먼저다.

그런 다음 털을 기르는 중 생기는 주변 잔수염과 솜털들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면서 기르는 부위의 털은 적당히 숱을 치고 길이를 짤막하게 잡아줘야 지저분한 느낌을 피할 수 있다.

또 최근에는 편리하게 붙이는 남성 전용 수염도 출시되고 있으며 ‘바버숍’으로 불리는 남성들만을 위한 헤어, 수염 관리실도 생기고 있어 전문가의 손길을 빌리는 것이 답이 될 수도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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