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핑크 vs 헬로비너스 ‘XXL 오버사이즈’ 청재킷 쇼핑 TIP
- 입력 2015. 04.09. 10:25:51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청재킷 활용도가 높은 벚꽃축제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게다가 빈티지에 주목하는 패션계 분위기에 따라 각양각색의 청재킷이 쏟아지고 있어 개인의 취향에 따른 선택이 가능해졌다. 아직 청재킷 쇼핑을 끝내지 못했다면 여아이돌들의 연출법을 따라 ‘워너비’ 청재킷을 고르면 된다.
◆XXL 오버사이즈 청재킷 어리바리와 보호본능의 경계
청 소재 특유의 컬러감을 살린 생지 데님은 올 봄 가장 주목받는 아이템 중 하나다. 생지 데님의 빈티지한 매력을 높이려면 펑퍼짐하게 똑 떨어지는 오버사이즈 실루엣을 고르는 것이 방법이다.
에이핑크 윤보미 김남주, 헬로비너스 나라, 라임 모두 생지 데님으로 완성된 덩치 큰 재킷을 걸친 모습.
윤보미는 엉덩이를 덮을 정도로 긴 화이트톱과 무릎 기장의 너울거리는 화이트 팬츠 합에 아빠의 옷처럼 보일 만큼 커다란 청재킷을 걸쳐 복고적인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또 자칫 바보스러울 수 있는 룩에 미러 선글라스와 비니를 얹어 무게감을 더했다.
그런가하면 김남주, 나라, 라임처럼 원피스와 오버사이즈 청재킷 공식은 실패 확률이 낮은 연출법 중 하나다.
김남주처럼 플레어 장식의 꽃무늬 원피스부터 나라의 실버 메탈 스커트와 프린팅 톱 조합, 라임의 새하얀 H라인 원피스 등 어떤 실루엣이나 패턴의 원피스를 입더라도 커다란 청재킷 하나 가볍게 걸쳐주면 톡톡 튀는 느낌을 살릴 수 있다.
물론 벙벙하게 뜬 청재킷을 입을 때는 슈즈 역시 스니커즈처럼 캐주얼함에 초점을 맞춘 것을 택해야 전체적인 스타일의 균형을 맞출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