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혁의 여자들’ 오연서 vs 이하늬, 데님 룩 대결 승자는? “보이시 ‘연서’ 승”
- 입력 2015. 04.09. 11:30:50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카리스마로 장혁보다 더한 인기를 끈 오연서-이하늬 연적이 한복을 벗고 데님으로 각자 다른 이미지의 도시녀로 변신했다.
두 연적은 7일 진행된 종방영에서 스타일을 놓고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치렀지만, 극 중에서 장혁과 진짜 혼례를 치른 오연서가 현실에서도 이하늬보다 한 수 위 스타일로 시선을 끌었다.
이하늬가 여성성을 강조하기 위해 선택한 아이템들이 다소 조화를 이루지 못한 반면 오연서는 드라마와 달리 보이시한 매력의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매력을 과시했다.
오연서는 디스트로이드 데님과 화이트 티셔츠에 그리드 패턴의 블랙 재킷을 걸치고 로퍼를 신어 보이시한 매력을 살렸다. 이하늬는 짙은 블루 데님에 몸에 밀착되는 패턴 블라우스와 가죽 재킷을 입고 베이지 스틸레토 힐을 신어 여성스러움을 살렸다.
오연서는 드라마에서 가냘픈 여성미와 카리스마를 오가는 다중적인 매력을 드러내며 장혁과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이뤘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보이시 스타일로 드라마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이하늬는 여장부 역할을 충실한 극중 이미지와 달리 현실에서는 특유의 환한 웃음과 함께 여성스러운 매력을 살려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이너웨어와 신발이 다소 데님과 가죽 재킷의 조합을 노숙하게 보이게 해 아쉬움을 남겼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티브이데일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