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해외여행지 1위는 일본 도쿄…엔저현상으로 여행 비용↓
입력 2015. 04.09. 20:00:00

나 홀로 해외여행지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나 홀로 떠나고 싶은 해외 여행지 1위는 일본 도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파크 투어가 지난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전세계 호텔에 혼자 투숙한 여행객의 연령과 성별을 분석한 결과 나 홀로 여행족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 1위는 일본 도쿄(18%)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오사카가 13%로 2위를 기록했고 홍콩이 7%로 그 뒤를 따랐다.

조사에 따르면 최근 엔저 현상으로 여행비용이 비교적 저렴해지면서 상위 20위 이내에 일본 주요 도시 6곳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일본의 다양한 볼거리와 익숙하게 형성된 1인 문화도 나 홀로 여행족의 수요를 끌어들인 것으로 보인다.

인터파크투어 측에 따르면 상위 순위에 홍콩 태국 방콕 싱가포르 타이베이 등이 포함돼있는 것으로 봤을 때 나 홀로 여행족은 휴양지보다는 쇼핑이 편리하며 교통 숙박시설 치안 등이 좋은 여행지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지역에서는 배낭여행객과 젊은 층에게 인기 있는 영국 런던(14위), 프랑스 파리(15위), 체코 프라하(18위) 등이 상위권에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남성은 30대가 월등히 높은 비율로 나 홀로 여행을 즐겼고, 여성의 경우 20∼30대가 혼자 해외여행을 많이 다닌 것으로 조사됐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photopa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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