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쁘게 나이 드는 법 ‘중년의 롱헤어’ 이미연 · 고소영
- 입력 2015. 04.11. 09:55:14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중년의 여배우들처럼 쇄골을 덮는 길이의 롱헤어를 시도하고 싶은 엄마들이 많을 터.
이미연 고소영 헤어스타일
이미연과 고소영이 적지 않은 나이에도 자연스럽게 롱헤어를 소화한 예. 그러나 10대 20대가 아닌 이상 이러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때는 단정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먼저 너무 얼굴에 머리카락이 달라붙게 되면 얼굴을 부각시킬 수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한다.
이미연처럼 광대 부분부터 굵직한 S컬을 넣거나 고소영처럼 전체적으로 볼륨감을 더해주는 것이 세련된 중년의 롱헤어를 완성할 방법이다.
또 정가운데 가르마는 다소 부담스러운 느낌을 줄 수 있으니 4:6 정도로 자연스러운 가르마를 연출하면 보다 부드러운 분위기를 줄 수 있다.
그러나 얼굴을 뒤덮을 정도로 부스스한 헤어스타일이 되지 않도록 약간의 헤어제품을 사용해 단정하게 머리를 고정하는 것이 좋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