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포인트’ 원피스 봄 분위기 더하는 법 김희애·강승현
입력 2015. 04.11. 12:12:16

김희애 강승현 블랙 원피스 스타일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아무리 봄이 왔다고 해도 꽃무늬나 눈이 쨍할 정도로 선명한 컬러감의 원피스를 입는 것이 다소 부담스럽다면 기본에 충실한 블랙 원피스를 택하되 은은하게 장식적 요소로 포인트를 준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김희애는 블랙 슬리브리스 재킷에 적당한 길이의 크림색 팬츠를 덧입어 컬러블록 원피스처럼 연출했다. 여기에 얇고 긴 네크리스와 앞코가 뾰족한 메리제인 슈즈로 가벼워 보이지 않는 선에서 사랑스러운 느낌을 가미했다.

한편 강승현은 블랙 미니원피스를 입었지만 너울거리는 소매와 어깨선에 빼곡하게 수놓인 아일렛 장식으로 보헤미안 감성을 더했다.

여기에 날 선 느낌이 강한 블랙 슈즈를 택하는 대신 브라운톤 웨지힐 샌들을 골라 보다 자유분방한 느낌을 살렸다.

이처럼 블랙 원피스 스타일도 약간의 장식적 요소가 더해진 아이템을 고르거나 연출법에 변화를 주면 칙칙하지 않게 완성할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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