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캅, 곤자가에 8년 만에 복수…3라운드 TKO승 ‘대역전극’
입력 2015. 04.12. 08:14:30

크로캅

[시크뉴스 김지연 기자] 미르코 크로캅(40 크로아티아)이 UFC 컴백전에서 가브리엘 곤자가(36 브라질)에게 복수했다.

크로캅은 12일(한국시각) 폴란드 크라크푸 타우론 아레나에서 진행된 ‘UFC 파이트 나이트 64’에서 곤자가를 상대로 3라운드 TKO 승으로 승리했다.

이는 8년 전 하이킥 실신 KO패를 승리하는 설욕전이 된 것. 크로캅은 지난 2007년 ‘UFC 70’에서 곤자가와 맞붙었지만 1라운드 만에 패배한 아픔이 있다.

이날 크로캅은 2라운드까지 두 차례 마운트를 내주며 곤자가에게 승리를 내주는 듯 했으나 3라운드에 팔꿈치 파운딩 연타를 퍼부어 역전승을 거뒀다. 결국 심판의 제지로 경기가 중단됐고 크로캅의 승리로 돌아갔다.

[김지연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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