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 설리 94년생 오빠 좋아하는 여우들의 ‘코튼 원피스’ 스타일
입력 2015. 04.13. 10:10:59

설리 수지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14살 나이 차가 나는 최자와의 열애 인정으로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던 설리에 이어 7살 나이 차의 수지 이민호 커플의 탄생 소식까지 들리면서 94년생 여아이돌들의 다소 성숙한 취향이 예상된다.

그러나 두 사람의 공항 패션에는 94년생만이 보일 수 있는 소녀 감성이 남아있다. 보디라인을 따라 시원하게 흩날리는 면 소재 원피스를 적극 활용하고 굽 높은 하이힐보다는 에스파트류 단화나 스니커즈를 착용한다는 것.

설리는 무릎 위로 껑충 뛰어오른 화려한 프린팅 롱 셔츠를 원피스처럼 연출한 채 비슷한 프린트가 더해진 핑크색 에스파트류 단화와 한쪽 어깨에 맨 새빨간 미니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 여기에 챙이 넓지 않은 밀짚모자까지 더해 여름을 알리는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설리 수지



그런가하면 수지는 속이 보일 듯 말 듯 비추는 새하얀 면 소재 롱 원피스를 입고 가죽 재킷을 걸친 채 공항에 나타났다. 무릎까지 내려오는 길이 덕분에 다소 통통한 하체를 커버했고 스니커즈와 선글라스, 넓적한 클러치백으로 편안함을 추구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이처럼 면으로 된 의상은 소재 자체만으로도 순수한 분위기를 배가시킬 수 있기 때문에 20대 소녀들이 활용하기에 가장 좋은 봄 아이템 중 하나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 시크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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