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두원, 송가연 사태에 “한 사람의 인생이야 어찌되든 말든” 분노
- 입력 2015. 04.14. 09:25:05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서두원이 미녀파이터 송가연과 소속사 수박E&M과의 갈등에 대해 입을 열었다.
서두원은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당신네들이 말하는 그 비지니스 때문에 한 사람의 인생이야 어찌되든 말든. 어른들 때문에 힘들어진 인생인데 나만 편할 수는 없지. 손으로 하늘 안 가려집니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이날 송가연은 수박E&M을 상대로 전속 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내용 증명을 발송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녀는 TV출연료 및 광고 출연료 정산을 제대로 받지 못했고 계약기간이 자동 연장되는 등 계약 조항이 공정하지 못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수박E&M 측은 “송가연이 19살 무렵부터 소속 팀 특정 선수와 지속적으로 비정상적인 관계를 맺고 이것 때문에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태도를 보이며, 자신에 대한 특별 대우를 요구했다”고 갈등의 원인을 송가연에게 전가하면서도 “향후 활동 전반에 관해 대화를 나누고 조율할 의사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송가연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