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도연‧김남길 주연 ‘무뢰한’, 살인자의 연인과 형사의 만남 ‘기대 UP’
- 입력 2015. 04.14. 10:41:53
-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전도연과 김남길의 만남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무뢰한’이 5월 개봉을 확정했다.
‘무뢰한’은 서로 완전히 다른 세계에 속한 두 남녀가 살인사건을 통해 만나 사랑의 본질을 새롭게 들여다보는 하드보일드 멜로다.
이 영화에서 전도연은 사람을 죽이고 도망간 애인을 기다리는 술집 여인 김혜경 역을 맡아 절망과 퇴폐, 순수가 공존하는 입체적인 연기를 펼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남길은 혜경의 애인인 살인자를 잡으려는 형사 정재곤 역을 맡았다. 그는 거친 남자의 외양 속에 자리한 쓸쓸한 내면을 심도 깊은 감정연기를 소화하며 기존 이미지와 전혀 다른 모습을 드러냈다. 그간 드라마를 통해 여심을 자극하는 마성의 남자를 주로 연기했지만 이번에는 글자 그대로 무뢰한이 된다.
또한 ‘8월의 크리스마스’ 각본, ‘킬리만자로’ 연출 등을 맡은 오승욱 감독이 ‘무뢰한’의 시나리오와 연출을 맡아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무뢰한’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