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 vs 강예원, 미디움 단발 성 대결 “강균성 압도적 완승”
입력 2015. 04.14. 13:55:30

강균성, 강예원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13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초대된 강예원과 ‘노을’ 강균성이 미디움 단발을 각자 개성에 맞게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강균성은 트레이드마크인 단발을 가지런히 정돈해 여자라는 착각이 들 정도로 고운 머릿결을 보여줬다. 끝에만 층이 있는 가지런한 단발에 4:6 가르마를 하고 옆머리만 크게 컬을 줘 또렷한 이목구비를 강조했다.

강예원 앞머리와 옆머리 몇 가닥만 남기고 포니테일로 묶고 크고 동그란 안경태를 써 정성껏 스타일링한 강균성과 대조를 이뤘다.


강균성과 강예원은 언뜻보기에 누가 여자인지 헛갈릴 정도로 여성스러운 이미지로 시선을 끌었다. 그러나 이목구비만큼이나 곱게 스타일링한 헤어스타일이 강예원의 포니테일보다 더 압도적인 여성미를 과시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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