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아의 ‘투톤 립메이크업’, 고양이 눈매와 어우러진 ‘현아표 입술’
- 입력 2015. 04.15. 09:39:56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현아가 헤어와 메이크업을 하는 듯한 사진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다. 무대에서 뭔가에 홀린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그녀는 일상에서는 전혀 다른 모습이어서 눈길을 끈다.
'포미닛' 현아
고양이 눈매의 짙은 아이라인과 눈 화장에 안에서 밖으로 그라데이션 된 듯한 립메이크업이 더해지면서 무대 위 현아의 모습이 완성돼가는 과정이 흥미롭다.
현아는 레드, 오렌지 같은 눈에 띄는 짙은 컬러를 사용해 립메이크업을 했지만, 동일한 톤으로 덧바르지 않고 바깥으로 갈수록 옅어져 자연스럽게 입술 윤곽을 살렸다.
올해는 현아처럼 안쪽에는 립스틱으로 바깥쪽은 투명한 립그로스를 바른 듯한 느낌을 주는 투톤 립메이크이크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유행을 입증하듯 투톤 립메이크업 전용 립제품이 나와 어렵지 않게 현아 립메이크업을 따라 할 수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현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