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테란’ 이윤열 전역, “아프리카 방송에서 만나요”
입력 2015. 04.15. 16:37:44
[시크뉴스 이보라 기자] 게임 ‘스타크래프트’로 다양한 기록을 써내려온 ‘천재 테란’ 이윤열이 군복무를 마치고 민간인으로 돌아왔다.

이윤열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역! 오랜만이에요. 오늘 밤 자정에 아프리카 방송 많이 놀라와주세요”라는 글을 남기며 전역 사실을 알렸다.

2013년 7월 입대한 이윤열은 자신의 고향인 구미에서 상근예비역으로 복무했다. 그는 15일 자정에 아프리카를 통해 개인 방송을 할 예정이다. 앞으로의 거취에 대해선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2001년부터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한 그는 그해 KPGA 우승을 시작으로 각종 스타리그에서 우승컵을 휩쓸면서 2006년 골든 마우스의 주인공이 됐다.

이후 2010년 '스타크래프트2'로 전향해 개인리그에 꾸준히 출전하면서 e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12년 임요환, 홍진호 등과 함께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이보라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이윤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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