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라비 VS 보이프렌드 광민 광기 어린 ‘깔맞춤’ 피해자?
입력 2015. 04.15. 16:43:46

라비 광민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레드가 아무리 새로운 블랙으로 떠올랐다 하더라도 색감 특유의 강렬함 탓에 과도하게 많은 레드 아이템 사용은 오히려 촌스러운 룩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게다가 빅스 라비와 보이프렌드 광민처럼 가장 상반되는 컬러 배색인 블랙과 레드로 색을 맞출 때는 다소 부담스러운 모습을 보일 수 있어 더욱 조심해야 한다.

라비는 블랙 톱 위에 선명한 레드 컬러 카디건을 걸친 채 스냅백과 스니커즈까지 새빨간 아이템으로 골라 레드 컬러에 대한 과도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런가하면 광민은 커다란 타이포가 쓰인 검정색 스냅백과 티셔츠 위에 컬러풀한 패치워크 장식이 돋보이는 새빨간 항공점퍼를 걸쳐 스트리트 감성을 강조하려 했다. 그러나 금방이라도 흘러내릴 듯한 실루엣의 짙은 데님팬츠까지 더해지면서 다소 산만한 룩으로 비춰졌다.

라비와 광민이 택한 것처럼 채도가 높은 레드 의상은 원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했을 때 세련된 빛을 발할 수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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