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눈 환자 급증, 환자 中 10대 청소년 21%…“안 맞는 신발이 원인”
- 입력 2015. 04.15. 17:24:07
- [시크뉴스 이상지 기자] 발에 생기는 티눈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티눈은 발의 한 부분이 과도한 압력과 마찰을 받아 생긴다. 한 번 생기면 저절로 사라지지 않아 골칫거리다.
연령대로 보면 10대 청소년이 전체 환자의 21%로 가장 많다. 성장이 왕성하게 진행돼 발이 급격하게 커지는 데 반해 작은 신발을 그대로 신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티눈으로 진료받는 환자가 34만 명이 넘고 해마다 2.5%씩 증가하고 있다.
전문가는 "티눈을 치료하지 않고 장기간 방치할 경우 통증으로 생활에 불편이 초래될 수 있으며 그 외 감염, 궤양, 물집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티눈은 완치가 쉽지 않아 재발도 잘 된다. 올바로 걷는 게 가장 확실한 예방법이다. 걸을 때 발바닥 전체에 몸무게가 골고루 실리도록 바르게 걸어야 한다. 또 발에 잘 맞는 신발을 신어서 발이 짓눌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이상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시크뉴스, photopar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