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씨야 송민경 ‘새 신부’ 시댁 ‘사랑vs미움’ 받는 메이크업 스타일
입력 2015. 04.16. 16:38:49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더 씨야 송민경(28)이 일반인 남성과 올 가을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한 가운데 시댁 사랑 받을 법한 평상시 메이크업 스타일이 덩달아 주목된다.

송민경은 잡티 없이 새하얀 피부 표현에 집중하는 모습. 눈썹은 헤어 컬러에 맞춰 자연스럽게 그려주되 속눈썹은 한 올 한 올 인위적으로 보일 정도로 C컬로 공들여 올려 눈매를 초롱초롱하게 강조하는 것이 포인트.

그런 다음 입술은 지나치게 빨갛거나 핑크빛 컬러는 피해 복숭아 빛깔 정도로 은은하게 표현해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하는 것이 시댁 식구들에게 차분한 이미지로 다가설 방법이다.

그러나 새 신부라면 송민경처럼 눈두덩 아래 위에 짙게 아이라이너를 칠하기 보다는 눈매를 또렷하게 할 정도로만 얇게 아이라이너를 연출하고 눈동자 크기를 키우는 서클렌즈 또한 벗는 것이 좋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송민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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