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수현, “헬렌 역할, 많은 설명 듣지 못해 스스로 연구”
입력 2015. 04.17. 10:40:28

수현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수현이 영화에서 맡은 배역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내한 기자회견이 조스 웨던 감독,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수현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렸다.

수현은 “처음에 캐스팅이 되고 헬렌 역할에 대해 많은 설명을 들은 건 아니라서 배역에 대해 스스로 많이 알아보고 연구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녀는 “감독님이 여러 캐릭터를 배우에 맞게, 원작에 다양한 컬러를 입히듯 표현해 줬다”며 “감독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대화를 많이 했다. 무엇보다 여러 분들에게 익숙한 배우들 사이에서 조화롭게 섞일 방법 많이 생각했다”고 전했다.

‘어벤져스2’는 ‘어벤져스’의 속편으로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다룬 액션 영화. 전편이 707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대박을 터뜨린 데다 국내 배우 수현의 출연과 더불어 지난해 3~4월에 진행된 마포대교, 세빛둥둥섬, 상암동 DMC, 강남대로 등 국내 촬영으로 화제를 모아 이번 시리즈 역시 흥행 돌풍이 예상된다. 전편을 연출한 조스 웨던 감독이 또 한 번 메가폰을 잡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헴스워스, 스칼렛 요한슨, 제레미 레너, 마크 러팔로, 애런 존슨, 엘리자베스 올슨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23일 개봉. 러닝타임 141분.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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