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2’ 마크 러팔로, “헐크 수트 창피, 크리스 에반스 같은 몸매 가질 수 있다면…”
입력 2015. 04.17. 10:43:49

마크 러팔로

[시크뉴스 최정은 기자] 배우 마크 러팔로가 영화 속 캐릭터의 수트에 대해 이야기했다.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내한 기자회견이 조스 웨던 감독,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수현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열렸다.

헐크(브루스 배너) 역의 마크 러팔로는 “영화 속 헐크의 수트가 창피했다”며 “남성성을 살리면서 죽이는 수트다. 가리고 싶은 곳을 확대하고 드러내고 싶은 곳은 축소한다. 몸에 딱 달라붙은 수트”라고 헐크의 수트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다른 캐릭터들의 수트 중 탐나는 수트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크리스 에반스 같은 몸매를 얻을 수 있다면 그 수트가 가장 탐난다”고 크리스 에반스의 몸매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냈다.

‘어벤져스2’는 ‘어벤져스’의 속편으로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다룬 액션 영화. 전편이 707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대박을 터뜨린 데다 국내 배우 수현의 출연과 더불어 지난해 3~4월에 진행된 마포대교, 세빛둥둥섬, 상암동 DMC, 강남대로 등 국내 촬영으로 화제를 모아 이번 시리즈 역시 흥행 돌풍이 예상된다. 전편을 연출한 조스 웨던 감독이 또 한 번 메가폰을 잡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헴스워스, 스칼렛 요한슨, 제레미 레너, 마크 러팔로, 애런 존슨, 엘리자베스 올슨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23일 개봉. 러닝타임 141분.

[최정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이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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