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맨' 광희 '그 녀석' 대신할 미션? 아이돌 '폼생폼사' 패션 버릴 것
입력 2015. 04.19. 11:49:48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MBC ‘무한도전’ 식스맨으로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최종 결정되면서 '그 녀석' 노홍철의 자리를 광희가 채울 수 있을지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 노홍철 캐릭터를 상징하는 다소 '광기 어린' 스타일 철학이 '폼생폼사'를 유지할 수밖에 없는 아이돌 출신 광희에게는 없다.

광희는 평소 자신이 감행한 성형과 수술에 대해 공개적으로 털어놓을 만큼 외모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표해왔다. 또 이를 바탕으로 푼수 캐릭터를 형성해 오기도 했다.

그러나 광희가 아무리 까불거리는 포즈를 취하고 시끄러울 정도로 말을 많이 하더라도 단정하게 목 끝까지 잠근 화이트 셔츠와 보디라인에서 똑 떨어지는 올블랙 슈트, 컬러 스웨트셔츠를 입더라도 셔츠를 매치하고 빈티지데님, 블레이저를 입는 등 망가지기 두려운 클래식 스타일을 유지해 온 것이 사실이다.

물론 노홍철과 광희 두 사람 모두 자신의 기준에서 '멋져 보이려는' 옷차림을 고수한다는 점에서는 일맥상통한다. 그러나 광희가 지금껏 유지해온 아이돌 틀에 박힌 스타일을 허무는 것이 무한도전의 새 멤버로 인정받을 첫 과제일 것으로 보인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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