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최지우 극한의 ‘유럽 여행’ 스피드 헤어스타일링 팁
입력 2015. 04.19. 14:03:25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조금이라도 실속 있게 항공권과 숙소를 구하기 위해 벌써부터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이들이 많다.

해외로의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스타일링 제품을 모두 챙겨가기 힘든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엉망인 모습보다 신경을 쓴 듯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할 방법을 알아가는 것이 현명하다.

케이블TV tvN ‘꽃보다 할배-그리스편’를 통해 최지우는 바쁘고 힘든 여행 일정 속에서도 부스스하기보다는 산뜻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데 볼륨과 포니테일 연출이 그 비결이다.

여행지에서 고데기나 롤을 총동원해 스타일링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이럴 경우 샴푸 후 머리를 아래로 쏠리게 해 모발 뿌리를 집중적으로 드라이하면 전체적으로 풍성해 보이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얼굴에 머리카락이 꼭 달라붙는 대신 입체적인 컬만 살려줘도 여행지 헤어스타일로는 성공적이다.

이 밖에도 ‘꽃보다 할배’에서 최지우는 대다수의 시간을 깔끔하게 꼭 묶은 포니테일 스타일로 있다. 잔머리 없이 묶어주는 것만으로도 쿨하고 단정한 인상을 줄 수 있다.

그러나 보다 색다른 느낌을 연출하고 싶다면 매듭의 높이를 다양하게 하거나 묶은 상태에서 머리카락을 땋아주기, 여러 개의 고무줄을 활용해 단을 만들어주는 등 디테일을 주는 방법이 있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티브이데일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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