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아웃도어 각양각색 마라톤 봇물 ‘기록으로 기부’
- 입력 2015. 04.20. 09:22:34
- [시크뉴스 임소연 기자]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마다 갖가지 종류의 마라톤을 개최하고 있다.
그렇다보니 단순히 경쟁적으로 달리는 행사가 아니라 음악을 감상하며 산책하듯 즐기는 마라톤부터 컬러 페인트를 맞으면서 뛰는 경기, 잡기 놀이를 하듯 팀으로 하는 마라톤 등 그 종류가 무궁무진해지고 있는 모습이다.
이런 흐름 속에 19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뉴발란스 ‘2015 뉴레이스 서울’은 이번 대회를 통해 기부 활동을 진행한다고 해 주목된다.
2015 뉴레이스 서울 참가자 2만 명이 2014년 뉴레이스 서울 평균 기록(1시간 10분 49초)을 돌파하면 1km 당 500원으로 환산해 기부가 진행된다는 취지이다.
이번 참가자들은 작년보다 5분 27초 단축된 기록을 보이며 미션에 성공, ‘2015 뉴레이스 서울’ 이름으로 림스타트 어린이들의 다리 장애를 극복하는 치료비로 1486만 원의 기부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처럼 해당 브랜드의 주고객층인 1020세대는 물론 탄탄하게 자기 관리를 해 온 중장년층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각 브랜드의 마라톤 행사가 취지에 따라 브랜드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개선시키는데도 효과를 주고 있는 모습이다.
[임소연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 시크뉴스DB]